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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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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스토리, 오픈월드 모험, 마신과의 전투 등 체험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참가 신청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리오네스 성, 초원, 해안 등 정교하게 구현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원작 속 인물들과 만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붉은 마신·회색 마신 전투, 페르젠 광산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사진=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CBT 기간 동안 매일 특별 보상과 영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영웅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캐릭터별 고유한 특성과 전투 스타일을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CBT 기간 중 디스코드 커뮤니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용자는 인게임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공략·꿀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 인증 스크린샷을 업로드하거나 CBT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넷마블은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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