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와인바서 '장난감' 칼·수갑 휘두른 남성, 체포…'죄목'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술집에서 장난감 칼을 휘둘러 다른 손님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공중협박죄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서울 종로경찰서는 29일 오후 9시 40분께 종로2가 한 와인바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수갑과 장난감 칼을 손님들에게 휘둘러 위협한 혐의(공중협박)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조사 후 석방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들이 대피하며 영업이 중단되고 혼란이 빚어졌다.

A씨가 들고 있던 장난감 칼은 총길이 15㎝, 날 길이 8㎝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모형 칼이 장난감인 사실이 분명해 신병확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와인바서 '장난감' 칼·수갑 휘두른 남성, 체포…'죄목'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