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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플랫폼 넘어 운영 SW로…야놀자, 호텔 SaaS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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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인력 구조·수익 관리까지…통합 솔루션 제공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여행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호텔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버티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산하정보기술 PMS – 스마트 키오스크 운영 환경이 접목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로비 사진. [사진=야놀자]
산하정보기술 PMS – 스마트 키오스크 운영 환경이 접목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로비 사진. [사진=야놀자]

4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이슈 리포트 '산업 혁신을 이끄는 버티컬 SaaS'에 따르면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는 2030년까지 약 2056억 달러(303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연평균 14.73%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야놀자는 예약·유통 중심의 플랫폼 사업을 넘어, 호텔 운영 전반을 소프트웨어로 표준화하는 클라우드 호스피탈리티 SaaS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개별 호텔의 운영 효율화뿐 아니라 국내외 호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전략이다.

야놀자의 클라우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담당하는 대표 멤버사는 산하정보기술과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CS)이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 호텔 시장을 중심으로, YCS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호텔 운영에 필요한 Saa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산하정보기술은 호텔 관리 시스템(PMS)과 채널 관리 시스템(CMS) 등 운영 솔루션과 함께 해당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스마트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체크인·체크아웃 자동화와 일본어·중국어·영어 등 다국어 지원이 특징이다.

YCS는 예약 관리, 객실 운영, 수익 분석 기능을 하나의 SaaS 환경으로 통합한 PMS와 수익관리(R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YCS는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약 3만3000여 개 호텔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호텔 운영을 개별 인력이나 단일 시스템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기반의 표준화된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호텔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일관된 운영 품질을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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