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가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0일,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총 350억 원(국비 245억·지방비 105억원)을 투입해 문무대왕릉 일대를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토지 27필지와 가옥·점포 23호에 대한 보상을 대부분 마쳤으며, 안전 펜스 설치와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133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했고,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공원·탐방로·편의시설 확충과 해안 경관 정비에 착수해 역사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가 이전에 따른 주민 생계 대책으로 봉길리 일원 특산물 판매장 설치도 추진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무대왕릉의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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