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나눠 세무조사 추징률,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세무 행정의 전문성 전반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3그룹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세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엄격히 선별함으로써 세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및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기획조사를 실시해 총 25억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조사 과정에서 기업들의 세무 고충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소통 행정을 병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공정한 원칙 고수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에도 탈루 세원을 끝까지 추적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조세 정의를 실현해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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