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 지역 불교계를 대표하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문수사 덕화 스님)는 27일 박용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덕화 스님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 스님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현재 포항은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경제 침체,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분열과 대립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하나로 나아가는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르고 갈등을 조정하며 시민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물"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불교의 근본 가치인 자비와 중도, 화쟁의 정신으로 지역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며 "포항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불교사암연합회는 포항지역 사찰과 암자의 주지 스님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불교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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