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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첫 방미⋯"전작권 전환 속도내는 데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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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그세스와 회담⋯전작권 전환·핵잠 도입 등 논의 예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안 장관은 방미 일정 중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을 만나 전작권 전환, 핵추진 잠수함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서 "한미는 체계적, 안정적, 일관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 측면에서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 당국은 지난 2015년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합의하고 전작권 전환을 추진해 왔다.

안 장관은 한미가 지난해 57차 SCM 당시 올해 말 SCM에서 전작권 목표 연도를 확정하기로 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주요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최초작전운용능력(IOC), 완전운용능력(FOC), 완전임무수행능력(FMC) 3단계로 이뤄진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정부는 올해 해당 절차 중 2단계인 FOC 관련 검증을 마친 후 2028년 내 최종 전환을 목표로 일정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목표 시점으로 언급하며 전환 시점 등에서 양국의 인식차가 드러난 바 있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서는 "양국 정상이 대전제로 합의한 사안이므로 후속 조치 이행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약속 이행, 한미 간의 상호 협조 부분도 재차 논의해 이뤄낼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미는 어떤 현안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약속과 절차 이행에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며 "미측에서 일정 부분 연료에 대해 우리한테 지원해 주면 그 (건조) 과정을 밟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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