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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사회복지인·시민 2000명 한자리, 복지 가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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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기념식·복지박람회 개최…유공자 20명 표창·복지 체험부스 운영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남원시가 3일 사랑의 광장에서 제27회 남원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9회 사회복지박람회를 열고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27회 남원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9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가 3일 사랑의 광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열정곱하기=복지남원'을 주제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힘써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와 기관별 주요 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무대와 행사장에서는 문화공연도 이어져 사회복지 종사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 안전관리에는 경찰서와 소방서, 의료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행사 전날 시설물과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당일에는 종합상황실과 응급의료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가동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복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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