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李, 관세청장 수출 보고 공개…"역대 최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1일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산업통상부가 이날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으며, 6월과 7월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대 흑자를 이어갔다. 2026.9.1 [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산업통상부가 이날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으며, 6월과 7월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대 흑자를 이어갔다. 2026.9.1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올해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이종욱 관세청장의 보고 내용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이종욱 관세청장님 보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청장으로부터 받은 수출 실적 보고 내용을 게시했다.

이 청장의 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94억달러로, 종전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 7093억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248일 만에 지난해 한 해 수출 규모를 돌파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117일 빠른 기록이다.

이 청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정세 등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흐름이 계속될 경우 올해 12월 초 연간 수출액이 1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지금까지 한 해 수출액 1조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독일 등 3개국이다. 한국이 올해 1조달러를 넘어서면 네 번째 국가가 된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이끌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올해 1~8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6% 증가했다.

다른 주요 품목도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컴퓨터 주변기기는 전년 동기 대비 262.2% 늘었고 석유제품 40.7%, 무선통신기기 28.1%, 선박은 12.4% 각각 증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관세청장의 보고 내용을 별도의 언급 없이 자신의 X에 게재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李, 관세청장 수출 보고 공개…"역대 최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