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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여성과 숙박업소 간 광명시의원⋯논란 일자 민주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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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 광명시 한 기초 의원이 최근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 숙박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광명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광명시의회 소속 A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결산 심사를 진행한 뒤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시 금천구 소재 한 호텔로 이동했다.

경기 광명시 기초 의원이 최근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 숙박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광명시의회 전경.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 기초 의원이 최근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 숙박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광명시의회 전경. [사진=광명시의회]

이후 같은 날 오후 한 여성과 함께 해당 호텔에서 나오는 A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지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사회는 크게 반발했다.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회기 중 부적절한 행위로 광명 시민을 부끄럽게 한 의원을 엄중히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경기 광명시 기초 의원이 최근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 숙박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광명시의회 전경.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 기초 의원이 최근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 숙박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제302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장면. [사진=광명시의회 유튜브]

단체는 "시민으로부터 선출된 시의원 신분으로 볼 때 이미 중대한 사건"이라며 "광명시의회는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엄중히 징계하라. 시의회가 남은 임기 동안 광명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으며 일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의회를 향해 △광명 시민 앞에서의 공식사과 △윤리특별위원회 즉각 구성 및 철저한 사건 진상 규명 △해당 시의원 엄중 징계 등을 요구했다.

해당 사안이 불거지자 문제의 A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명시의회는 이날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를 열러 A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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