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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한반도 평화 위협 '무력 시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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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긴장의 골 깊어지고, 제재 압박만 자초"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시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주한 국민의 일상에 불안을 끼얹는 무력 시위이자,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는 불필요한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무력시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남북한 긴장의 골이 깊어지고 제재 압박만 자초할 뿐이다. 대화의 문을 닫는 선택은 북한 스스로에게 손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군사적 대비와 외교적 관리, 두 축을 함께 가동해야 한다"며 "민주당도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3시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미사일이 약 450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 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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