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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광·안전·돌봄까지…증평군 ‘스마트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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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농업과 관광, 안전, 도시재생 등 생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며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증평군에 따르면 스마트팜과 무인드론 방제 등 스마트농업을 시작으로 스마트횡단보도, 지능형 CCTV, 스마트쉼터, 스마트폴, 스마트가로등 등을 구축하며 도시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재영 군수가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관광 분야에선 50억원 규모의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보강천 버스킹 공간과 야간산책로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AI 키오스크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에도 방범·방재와 건강관리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한다.

온디바이스 AI 기반 공공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AI CCTV, 돌봄로봇, 도서관 AI 안내로봇, 전통시장 야간순찰 로봇, 산림 자율순찰 드론 등도 실증한다.

교육 분야에선 AI와 미래인재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군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충북 군 단위 최초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추진한 데 이어 스마트도시 인증 신청에도 나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스마트도시는 기술을 많이 설치하는 도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군민의 생활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지는 도시”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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