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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군대 취사병만 못하네"…고속도로 휴게소 미역국에 분노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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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고기 미역국을 주문했더니 들어있는 소고기가 너무 적었다는 불만 글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기조각이 6-7개밖에 들어있지 않은 부실한 미역국을 받고 분노한 남성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보배드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기조각이 6-7개밖에 들어있지 않은 부실한 미역국을 받고 분노한 남성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보배드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고속도로휴게소 소고기미역국'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최근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고기미역국을 주문한 뒤 들어있던 고기 건더기를 모두 건져낸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톱만 한 크기의 작은 소고기 조각 6~7개가 전부였다. A씨는 "차마 휴게소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에라이 썩을 X들아. 40년 전 부대 취사병이 끓여준 것보다 고기가 없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정부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을 손보겠다고 했는데 언제쯤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거냐?"며 부실한 고속도로 식단을 지적했다.

사진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에 대한 불만에 격하게 공감했다.

누리꾼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역시 편의점이 최고다", "고속도로 휴게소 바가지 음식에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하나", "도로공사의 폭리 탓이라는 거 다 알고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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