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최근 공식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단둥에 도착했다. 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방중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be6d918a00a90.jpg)
신압록강대교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교량이다. 2014년 완공됐지만 개통이 미뤄지다 지난 15일 12년 만에 공식 개통했다. 김 위원장이 이 다리를 이용해 중국으로 향한 것은 개통 9일 만이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단둥 일부 지역에서 엄격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일부 호텔의 숙박 예약도 불가능해졌다며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 가능성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방중 목적과 중국 내 일정, 동행 인사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오는 25일 예정된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 76주년 기념행사 참석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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