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경기가 안 좋아졌다고 느끼는 충북 지역 소비자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많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소비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5~21일 청주·충주·제천의 400가구(361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9로 전월 106.0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구성지수의 기여도를 보면 향후경기전망(+0.8p), 현재생활형편(+0.5p) 등은 상승요인이었지만 소비지출전망(-2.2p)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생활형편CSI(92)는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생활형편전망CSI(97)는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5월 97까지 올랐다가 8월 92로 낮아져 횡보하고 있다.
가계수입전망CSI(100)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지만 소비지출전망CSI(110)는 전월대비 7p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CSI은 7월 120에서 우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경기판단CSI(83)는 전달보다 4p 올랐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6개월 전보다 경기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다만 6개월 후를 예상하는 향후경기전망CSI(97)는 7p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140)는 3p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125)는 2p 상승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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