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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日 치어증권 인수 추진⋯34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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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00% 취득, 내년 3월 마무리 목표

[사진=토스]
[사진=토스]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스마트폰 전용 증권사 치어(CHEER)증권을 인수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싱가포르 소재 해외사업회사를 통해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이 보유한 치어증권 지분 전량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40억엔(약 340억원)으로 알려졌다.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은 이날 이사회에서 매각 안건을 의결한 뒤 발표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내년 3월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치어증권이 보유한 '제1종 금융상품거래업' 등록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증권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앞서 자회사 토스증권은 지난해 10월 일본 현지에 IT 자회사를 설립했다. 출자 규모는 15억원으로 토스증권이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치어증권은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이 100% 출자한 스마트폰 전용 증권사다. 2019년 11월 설립됐으며 2021년 11월 증권업 등록을 마쳤다. 2022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스마트폰 기반 소액 주식 매매와 투자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치어증권이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사업 방향이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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