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로보락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내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보락코리아는 국내 공식 유통사 팅크웨어모바일을 통해 지난 2일부터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 출시 이미지. [사진=로보락]](https://image.inews24.com/v1/fe2bd3ded4c1b0.jpg)
이번 서비스는 기존 일시불 구매 방식에 구독 선택지를 추가해 소비자가 생활환경과 필요에 따라 제품 이용 방식과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독 대상은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로보락 S10 맥스V 울트라' 일반형과 직배수형 2종이다. 구독 기간은 3년, 4년, 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종료 후에는 제품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관리 서비스는 무상수리, 무상수리·셀프케어, 무상수리·방문케어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셀프케어는 주요 소모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고객이 직접 교체하는 방식이다. 방문케어는 전문 기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내부 세척과 소모품 교체, 작동 상태 점검 등을 지원한다.
로보락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구독 신청 고객에게 기본 보증기간 1년을 포함해 총 5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배설물 등으로 제품이 오염됐을 때 전문 클리닝을 1회 지원하는 '펫 오물사고 안심보장 서비스'도 적용한다.
직배수형 구독 고객에게는 직배수장 리폼 비용 20% 할인과 이사 시 재설치 1회, 구독 3년 차 급배수 호스 무상 교체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생활환경과 필요에 맞춰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제품 성능뿐 아니라 사용 과정의 편의성과 관리 경험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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