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중소 및 중견기업 특화 채용박람회 '2022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중소 및 중견기업 특화 채용박람회 '2022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https://image.inews24.com/v1/3deb53d77cc53f.jpg)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클래스 잡페스티벌은 산업부가 선정한 유망 중견기업인 '월드클래서 기업'등 우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구직자에게 소개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4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12개사 등 총 66개사가 참여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500여명의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열릴 개막식에서는 기술 확보·수출 확대·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월드클래스 기업과 기업인,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13점)과 중기부 장관 표창(12점)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하는 '월드클래스 혁신 아이디어톤'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아울러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채용 설명회와 이력서 상담 자리, 인사담당자와의 1:1 멘토 상담 등도 진행된다.
온라인 잡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모의면접이나 직무능력검사 등을 제공하며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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