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0일부터 18일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 포스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4ac389b174ffe.jpg)
이번 팝업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발매 후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앨범 '문 뮤직(Moon Music)'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멜론은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콜드플레이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한다.
멜론은 더현대서울의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 내 체험존을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운영한다. 체험존에 마련되는 '플레이리스트 청음' 구역에서는 태블릿과 헤드셋을 통해 멜론과 워너뮤직이 특별히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에디션m' 구역에서는 콜드플레이의 25년 뮤직 히스토리를 이미지로 구성한 포토월이 펼쳐진다.
멜론에서 콜드플레이와 '팬 맺기'를 한 방문객에게는 멜론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 앱 내 '에디션m'에서는 이번 팝업 소개와 함께 콜드플레이의 활동 내용과 앨범 정보, 이용자 리뷰(후기) 등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콜드플레이 한정반 LP 7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라인 독점 콘텐츠 뿐 아니라 분야별 대표 아티스트와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활발히 진행해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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