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샤오미코리아가 포코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 F7 프로'를 비롯해 무선 이어버드 '레드미 버즈 6 프로'와 '레드미 버즈 6 플레이' 등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샤오미 포코 F7 프로 [사진=샤오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0c283e4852ecc4.jpg)
이번 신제품은 샤오미 브랜드 창립 15주년을 기념한 '2025 샤오미 팬 페스티벌'과 맞물려 출시하는 제품이다. 이 페스티벌은 1년에 한 번 글로벌 샤오미에서 팬들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일부 제품에 한해 자사 몰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포코 F7 프로는 지난달 출시된 '포코 X7 프로'의 상위 모델로, 포코 라인업 중 최상위 제품이다. 4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리퀴드쿨 기술 4.0과 3D 듀얼 채널 아이스루프 쿨링 시스템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포코 F7 프로는 블랙, 실버,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256GB 모델 719,990원, 12GB+512GB 모델 799,990원이다.
![샤오미 포코 F7 프로 [사진=샤오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348536c65ac1fc.jpg)
무선 이어버드 신제품 레드미 버즈 6 프로는 화이트, 블랙, 퍼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4800원이다.
레드미 버즈 6 플레이는 한 번 충전으로 7.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10분 고속 충전으로 3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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