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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 밴티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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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추진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통합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에티버스는 실시간 데이터 및 생성형 AI 플랫폼 제공 기업 ‘밴티크(VANTIQ)’와 국내 최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왼쪽 네번째부터)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 Marty Sprinzen 밴티크 CEO와 양사 임직원들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티버스]
(왼쪽 네번째부터)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 Marty Sprinzen 밴티크 CEO와 양사 임직원들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티버스]

밴티크는 실시간 이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차세대 AI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생성형 AI, IoT, 엣지 컴퓨팅, 그리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한다. 이미 일본,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교통 인프라, 재난 대응 등의 분야에 다양한 실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티버스는 밴티크의 실시간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특화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한다. 에티버스는 자사가 보유한 산업별 IT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밴티크의 기술력과 결합해 국내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산업별 특화된 실시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헬스케어, 교육·연구,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이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공동 추진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스마트시티 운영, 실시간 재난 대응, 도시 인프라 모니터링 등 고속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영역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에 협력을 강화한다.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이는 산업 전반의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밴티크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에티버스가 보유한 산업별 전문성과 결합해 고도화된 AI 데이터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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