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2' 신규 서버 '발라카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니지2는 5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발라카스와 신규 클래스 '로즈베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라카스는 중립 성향의 이용자를 위한 서버다. 사냥터와 레이드 참여 이용자가 많을수록 서버 전체 보상이 증가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인스턴스존 형태로 드래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PvE 콘텐츠 보상도 대폭 확대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4428d39fa6f0ab.jpg)
신규 클래스 로즈베인은 장미와 식물을 이용해 공격하는 다크엘프 여성 마법사다.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메즈(행동 불능)와 디버프에 특화된 스킬 구성이 특징이다.
리니지2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영웅 자켄 인형 △영웅 바이움 인형 △고급~희귀 마법서 세트 △발라카스 소모품 지원팩을 선물한다. 사전예약은 5월 1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6월 25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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