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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계약 부담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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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00만원대부터 '계약축하금' 지급⋯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쌍용건설이 대전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에 대해 실수요자 중심의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세우며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일원에 공급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계약 축하금을 지급한다. 계약금은 주택형별로 5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분양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가 3억원대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됐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최상층 다락 및 테라스 등 공간 활용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세련된 커튼월 룩(일부동)으로 마감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대전조차장 개발사업이 총사업비 1조4295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확정돼 도심 재창조와 지역 균형발전, 청년·IT 기반 산업 육성, 동서단절 해소 등 다층적 전략이 복합적으로 추진된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읍내역(가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덕구청 이전(2027년 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약 1500가구),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약 1600가구), 2025년 1월에 발표된 2035 대전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법동, 송촌, 중리1,2지구 노후 주택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 제1·2일반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약 12만 명의 근로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전조차장 이전개발 사업과 대전 2호선 초역세권이라는 핵심 입지에 더해, 계약 축하금 및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까지 갖춰진 지금이 분양에 가장 유리한 시기"라며 "실거주와 미래 투자가치를 고려한 고객층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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