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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균 공주대 교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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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3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는 16일 제228회 정기이사회에서 권이균 국립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

권이균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1997년 해양학 학사, 2000년 해양학 석사, 2005년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 [사진=NST]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 [사진=NST]

2012년 국립공주대에 부임한 이후 산학협력단 CCS연구센터장 등을 수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선임된 권이균 원장은 16일 김영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19일부터 3년 동안 임기를 시작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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