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CBT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 몬길: 스타 다이브의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8b8906d3b6aaad.jpg)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향후 진행되는 모든 몬길: 스타 다이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게임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CBT 설문조사 작성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그중 선정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의 핵심 게임성 및 재미를 검증하고 참가한 이용자분들의 의견들을 적극 청취해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됐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이용자들과 소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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