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다채로운 여행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이동 시간 부담이 적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어 가성비·가심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원고성 하늬라벤터팜. [사진=노랑풍선]](https://image.inews24.com/v1/6409f1a5cca00e.jpg)
오는 6월 9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옐로팡딜은 숙박과 식사, 관광지 등이 포함돼 있어 일정 고민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부터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 지방에서도 편리하게 출발할 수 있는 '항공권'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상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팡딜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는△천혜의 자연과 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독도' △서쪽의 노을 때문에 섬이 붉게 보인다고 불리우는 '홍도'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산과 바다, 호수가 아름다운 '고성'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와 독특한 화산 지형, 푸른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제주도'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이는 옐로팡딜 상품은 최저가 3만2500원부터 시작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1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옐로팡딜은 노랑풍선의 자체 기획 딜로 운영되며, 판매 채널을 최적화해 타 상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구성된 실속형 프로모션으로 숙소, 식사, 관광지까지 포함된 풀패키지부터 에어텔, 항공권까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국내 다양한 지역의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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