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전세계 판매량이 330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 글로벌 출시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RPG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벨 에포크풍 세계관, 몰입감 있는 스토리 및 연출, 실시간 회피와 패링이 가능한 리액티브 전투 시스템 등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ec39b017f8be1d.jpg)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백만장이 팔렸고,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 중 하나다. 맞다, 프랑스 게임이다"라며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와 게임의 모든 제작진에게 축하를 전한다. 프랑스의 대담함과 창의성의 본보기"라고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국내 퍼블리싱 파트너로 PC 버전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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