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과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양시]](https://image.inews24.com/v1/f26397d6824727.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안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추진하기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30일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일회용품 대신 다 회 용기 사용을 적극 실시한다. 이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은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홍 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050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뜻 깊은 협약"이라며 "보이지 않는 자원 순환 실천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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