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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년만에 서비스 종료…넥슨 "카트라이더 클래식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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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의 미래 고민…'카트라이더 클래식' 준비할 것"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지난 2023년 넥슨이 선보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출시 2년여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사진=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사진=넥슨]

넥슨 자회사 니트로스튜디오는 16일 조재윤 디렉터 명의의 공지(개발자노트)를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조 디렉터는 공지에서 "넥슨은 니트로스튜디오와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의 미래를 다각도로 논의한 끝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장기적으로 이용자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카트라이더 IP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디렉터가 '카트라이더 클래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향후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2023년 1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형태로 출시됐다. 4K UHD 그래픽·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지원 등으로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나 원작 '카트라이더'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성과가 저조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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