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노진우 충북 청주시 청사건립팀장이 올해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 시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실무경력과 고도의 설계 역량을 요구하는 전문 자격으로, 이번 시험에는 7607명이 응시해 617명이 합격했다.
노진우 팀장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건축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건축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4년 옛 청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공공시설과 소속으로, 현재 청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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