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오리온이 진천공장 건립에 228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https://image.inews24.com/v1/18d7e4da861df6.jpg)
이는 자기자본대비 6.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8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는 4월 밝힌 진천 통합센터 구축을 위한 총 4600억원의 투자금액 중 건물(생산공장, 물류센터, 포장재동) 투자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및 해외 수출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