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의 신규 업데이트 '투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7월 2일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투혼 업데이트 특전 쿠폰을 지급한다. 7월 9일 정기점검 이후 쿠폰을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특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4f788c1cb9fdbe.jpg)
특전 쿠폰은 공통 보상과 서버에 따른 개별 보상으로 구성됐다. 공통 보상에는 △전 레벨 경험치 100% 증가 및 강화 효과를 지닌 '투혼의 가호' △신규 클래스 '투사' 전용 클래스 체인지 코인 △성장 아이템을 하루 한 번 무작위로 지급하는 '투혼의 무한 큐브' 등이 포함된다.
서버별 보상으로는 시즌 서버에서 '아인하사드의 가호(30일)'을 선물하며 본 서버와 특화 서버에서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대량으로 충전하는 '투혼의 아인하사드 축복배지(30회)'와 경험치 100% 보너스를 적용하는 '빛나는 성장의 물약(이벤트)' 100개 등을 각각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양손 '피스트'를 사용하는 만능형 근거리 클래스 '투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함께 열리는 시즌 서버 '게렝'은 리니지 최초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정액제 형태로 제공하는 6개월제 시즌 서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