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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랙 벌처스', 26일부터 '스팀 플레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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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사흘간…'카고 러쉬', '섬멸'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자회사 디스민즈워(대표 최창기)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FPS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가 26일부터 스팀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블랙 벌처스', 26일부터 '스팀 플레이 테스트'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블랙 벌처스', 26일부터 '스팀 플레이 테스트'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오는 28일까지 북·남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블랙 벌처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개발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검증한다.

이번 테스트는 사흘간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트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테스트 시작 전까지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블랙 벌처스는 현대전의 장기화로 전투의 목적이 흐릿해진 특수부대원들이 지휘 체계를 벗어나 개인의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극사실적 비주얼 △제한된 횟수의 리스폰으로 전략 전투를 유도하는 '라이프 티켓 시스템' △팀 단위로 전리품을 획득하는 파밍 시스템 △3개 진영 대립 구도의 독창적인 심리전이 묘미인 '카고 러쉬(Cargo rush)' 등 극적인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플레이 테스트에서는 핵심 게임 모드인 '카고 러쉬', '섬멸' 모드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다.

'카고 러쉬' 모드는 'Snafu' 맵에서 6:6:6 대결로 최대 30분 진행된다. 커스텀 매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섬멸' 모드는 'Snafu killzone' 맵에서 6:6:6 20분간 대결로 진행된다. 게임 매칭은 MMR(실력 지수)에 따른 퀵매치에 기반하며, 커스텀 매치 개설도 가능하다. 커스텀 매치에서는 파밍 아이템이나 승리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다.

테스트 참가자는 게임 계정 생성 시 총기 1종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미션 완료 시 팀원들과 파밍한 전리품 상자에서 다양한 무기와 부품을 얻게 된다. 드론, 재블린(대전차 미사일) 같은 특수 무기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은 테스트 기간 공식 디스코드에 '알파 테스트 카테고리' 소통 채널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개발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버그 리포트는 물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최창기 디스민즈워 대표는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게임의 방향을 고민하고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인상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소중한 피드백은 디스민즈워의 개발 여정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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