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일부터 게임 '오버워치2'와 글로벌 완구 브랜드 'NERF'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블리자드]](https://image.inews24.com/v1/8f36d7bf8f9819.jpg)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9일까지 진행된다. NERF에서 영감을 받은 영웅·무기 스킨, 새로운 게임 모드와 더불어 다양한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NERF의 대표 장비인 '블라스터'를 본뜬 무기 스킨은 기존 영웅 스킨 위에 장착할 수 있어 어떤 스킨을 착용하든 폼 총알이 장전된다. 게임 내 캐릭터 캐서디는 고유한 디자인과 특별한 음향 효과가 있는 NERF의 '매버릭 블라스터'를 무기 스킨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젤파이어 프로'를 다루는 트레이서, '슬링어랑'과 '파워 블라스터 배트'를 휘두르는 겐지, 명작 '슈퍼 소커 XP100'로 압박을 가하는 메이가 등장한다. '빅 배드 보우'를 든 한조, NERF의 최신 블라스터 '은하계 지휘관'을 발사하는 바티스트, 정밀함에 플라스틱 감성을 더한 'N시리즈 핀포인트'를 든 솔저:76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8명의 플레이어가 진입해 먼저 20명을 처치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필요한 것은 오직 NERF' 모드 또한 제공된다.
메르시와 라이프위버를 제외한 무작위 영웅으로 시작한 후 적을 처치할 때마다 새로운 영웅을 얻게 된다. 일부 영웅은 전투를 통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NERF 블라스터 스킨과 함께 등장한다.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테마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폼 다트 무기 장식품 △트레이서의 젤파이어 프로 무기 스킨 △최대 40000 배틀패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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