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가 오는 9월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 티켓 예매를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현장 사진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b8c66d6ffc4a0f.jpg)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로 9회째다. 지난해에는 양일간 6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인기를 입증했다.
티켓은 KT 멤버십 앱에서 선착순 무료 예매 가능하며,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멤버십 포인트 한도 폐지로 포인트 차감 없이 예매가 가능하다.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올해 무대에는 잔나비, 김연우, 정은지, HYNN(박혜원), 너드커넥션,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오프닝 무대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장식한다. 행사장에는 AI 체험관 'KT AI 스테이션', 경품 이벤트 'K 럭키 드롭' 등 KT의 AI 브랜드 'K intelligence'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스튜디오지니, 지니뮤직 등 그룹사도 참여해 드라마와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은 "10년을 이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T의 대표 문화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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