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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주 대비 1.9%p 하락…'김문수 35.6%·이준석 8.7%'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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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전히 과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른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오른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19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3주차 정기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다자 대결에서 전주보다 1.9%포인트(p) 하락한 50.2%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5% 높아진 35.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4%p 오른 8.7%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54.3%, 40.4%를 기록했다. 이재명-이준석 후보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4% 이준석 후보가 30%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양자 대결에서도 김문수·이준석 후보보다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정당지지율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전주보다 0.5%p 내린 46.4%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은 3.5%p 내린 34.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5%p 올라 5.9%를 기록했다.

(오른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를 지지한 응답자가 55.6%,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을 원하는 응답자가 39.5%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지지 후보를 선거 때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비율은 82.3%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16일, 전국 성인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무선 전화 RDD 자동응답(ARS) 방식을 사용했다. 응답률은 8.4%,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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