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의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재계약 기간은 3년이다.
'프리스타일2'는 2005년부터 12년 간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2013년부터 세기천성과 상호 협력 관계 속에 '프리스타일2'의 현지 서비스를 이어왔다.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로저스' 등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중국 시장에 서비스 중인 현지 퍼블리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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