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각종 사업 이권 개입' 김종, 5번째 특검 소환

입력 2017.01.06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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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 오후 서울 대치동 대치빌딩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앞서 특검은 김종 제2차관이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을 압박해 장시호가 만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약 16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의혹에 대해 수사했다.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