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7의 화웨이 전시관을 면밀히 둘러봤다.
황 회장은 이날 ▲포르쉐 디자인 메이트9 ▲메이트9 ▲미디어패드 M3 등 화웨이의 전략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품군을 자세히 살펴봤다. 김현기 한국화웨이 이사가 제품 설명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는 우보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한국·일본지역 총괄과 켈빈 딩 한국화웨이 대표도 황 회장과 함께했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화웨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황 회장은 지난 6일(한국시각) 연임 의사를 공식화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황 회장이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재추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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