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결산 청문회에 출석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발표한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조 장관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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