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사전등록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 중인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와 '블레이드' 등 유명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오는 1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게임은 공식카페 가입자 수 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유비, 조조, 손권 등 위·촉·오 국가의 군주들은 물론 관우, 장비, 허저, 감녕 등 대표적인 실존 삼국지 영웅 32명이 등장하며 수집한 영웅을 조합해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꾸리고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최근 MMORPG, 전략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기술이 확장되고 있는데, 언리얼 엔진4를 바탕으로 한 '삼국블레이드'를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며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마케팅, 운영 등 철저한 점검과 준비 중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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