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장외거래 게시판(K-OTC BB)의 예약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시장 참여자가 적은 채널 특성상 매매 체결을 위해서는 이용자가 장기간 반복 주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K-OTC BB 예약주문은 신청일 기준 30일 후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가격 및 수량정정은 주문취소 신청 후 신규등록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신청을 통해 예약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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