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올해 HTML5 기반 웹 표준 사용자환경(UI) 플랫폼 '웹스퀘어5'를 중심으로 다각화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 신사업 본부를 신설, 디지털 뱅킹을 주도할 신규 비즈니스 제품군을 순차 출시하는 등 다각화로 올해 매출 18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 컨벤션 센터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신년 워크샵을 열고 이같은 사업 목표 및 비전 등을 공유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올해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웹스퀘어5 중심의 다각화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업 고객의 안정적인 웹 표준 환경 구축을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웹(WoT)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지난해 웹 표준 UI 시장에 선도적인 기술을 제시했고, 특히 웹스퀘어5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다각화된 서비스를 통해 20% 이상 매출이 성장했고, 이같은 성장세를 올해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신년 워크샵에서는 2016년도 우수 사원과 팀에 대한 표창식도 가졌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달의 인스웨이버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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