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브레이스 유어셀프 게임즈가 개발한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PC 버전의 첫 번째 확장팩 '앰플리파이드(Amplified)'를 한글화해 25일 정식 발매한다.
네크로댄서에게 빼앗긴 주인공의 심장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에서 이용자는 게임에서 나오는 리듬에 맞춰 탐험하며 빠른 판단과 조작으로 던전을 공략해야 한다.
'앰플리파이드'는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스'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속편(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변덕스러운 주인공 '녹터너'를 비롯한 신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와 보스, 다양한 음악을 포함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앰플리파이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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