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민영화된 우리은행의 첫 행장을 맡게 됐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이광구 행장을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날 오전 이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은행장 후보자 3인에 대해 2차 면접을 실시하고 오후 2시 이사회에서 이 같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장은 오후 3시반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정 이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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