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전 세계 이용자가 2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작년 5월24일 출시된 '오버워치'는 게임 출시 10일 만에 7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즐겼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작년 6월 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한 '오버워치'는 10월 2천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2천500만명 고지에 올랐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월14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달의 해'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수집품과 새로운 난투 '깃발 들고 후다닭'을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PC 한정)를 포함해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와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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