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해 펫 케어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Sirius Will(시리우스 윌)'을 출시하며 4천억원 대 펫 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전 제품에 95% 자연 친화적 유기농 원료와 영양 설계를 적용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구현했다. 유기농 원료 기준에 맞게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 인공 향색료는 물론, 육골분 등의 부속물을 배제한 순수 정육 만을 사용했다. 또 유기농 한우와 홍삼은 반려견의 까다로운 입맛을 돋우는 한편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각 내용물은 별도의 소용량 포장에 담겨 화학 방부제 없이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위해 퍼피용(1세 미만), 성견용(8세 미만), 노령견용(8세 이상) 3종으로 구분했으며, 전 제품은 미 사료 협회 기준(AAFCO) 이상의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Sirius 브랜드 담당자는 "반려견 건강을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검증된 원료, 영양에 기호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사료"라며,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안전성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반려견 푸드 제품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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