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캐리어에어컨은 1일 서울 반포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온라인 공식 인증점' 운영 선포식을 열었다.
캐리어에어컨은 설치 서비스의 품질·신뢰도가 높고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한 판매처 11개 업체를 1차적으로 선발해 공식 인증점 인증패를 증정했다.
공식 인증점으로는 ▲풍림전자 ▲한테크 ▲한일전기 ▲한울에스아이 ▲대현공조 ▲안양중앙총판 ▲우신총판 ▲서울중앙총판 ▲선인프라자 ▲남서울총판 ▲경기안산총판이 선정됐다.
캐리어에어컨의 '온라인 공식 인증제'는 온라인으로 에어컨을 구매하고 설치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제조사와 관계없는 판매자가 제품가를 낮추는 대신 추가 설치비용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소비자 기만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공식 인증점은 캐리어에어컨에서 인증한 추가 설치비 기준표를 공지해 적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설치비 과다청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실력 있는 에어컨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온라인 시장에 대비해 온라인 공식 인증제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캐리어에어컨 제품 구입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보증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