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순실,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

[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영장이 집행된 '비선실세' 최순실이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대치빌딩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강제 소환되고 있다.

앞서 특검은 1일 오전 미얀마 해외원조사업 이권개입 의혹과 관련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최순실을 특검 사무실로 강제 소환했다. 특검은 최순실을 상대로 해당 사업 이권 개입 정황과 함께 유경재 주미얀마 대사를 임명하는데 관여했는지를 12시간을 넘게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