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지향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에서 주말 여행을 즐기는 '주말 앤 여행(Weekend & Travel)' 패키지를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금/토/일요일 한정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평일보다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는 주말에 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주말을 이용해 짧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운틴뷰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월드 뷔페 퀴진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또는 샴페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을 포함했다.
여기에 제주의 푸른 바다와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과 시설을 갖춘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유아풀, 실내수영장,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도 준비됐다. 이밖에 실내 사우나, 미니 바 무료 이용, 웰컴 드링크와 함께 라운지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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